클락여행 (2023-11-29 ~ 2023-12-03) (6)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락로이스카지노] 항공권만 예약하고 시작한 클락 여행기 Part 6. 로이스카지노(Royce Casino) 포커룸, 그리고 대나무집 염소수육 클락카지노 간지3 로이스 카지노 포커룸(라이언 포커) 사실상 마지막 날 눈을 떴다. 주로 홀덤을 자주 치는데 로이스 카지노에 포커룸이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준비하고 로이스로 향했다. 당연히 토요일이기 때문에 열려있을 거라는 생각에 12시 쯤 카지노에 도착해서 바로 포커룸으로 향했다. 그러나 열려있지 않았고 14시 쯤 오면 열릴 거라고 해서 예약을 해두고 지인 집에 짐이랑 두고 다시 14시에 카지노로 왔다. 처음에 50/100 게임이 진행 중이었고 코리안 3 필리피노 4 이렇게 있었다. 내가 앉아서 총 8링이 됐고, 장기적으로 수익 보려고 온 게임이 아니었기에, 최대한 어그레시브하게 게임했다. 한창 진행 중에 100/200 게임이 열려서 바로 자리를 옮겼다. 기억나는 핸드 히스토리는 거의 마지막 부분에 BB에서 7d7h .. [클락힐튼카지노] 항공기만 예약하고 시작한 클락 여행기 Part 5. 카지노 후기와 워킹스트리트 (윈나인카지노, 힐튼카지노, 한카지노, 카이식당, 앙헬레스bar, 동대문여주떡볶이) 윈나인 카지노 바카라 자고 일어나서 간단히 밥을 먹고 카지노를 한 번은 가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서 숙소에서 가까운 힐튼카지노를 방문했다. 카드 쪼는 영상 오자마자 정킷방에 방문하기는 좀 부담스러웠어서 마바리로 일단 처음 도전을 했다. 2만 페소 바인 4만 페소 스탑 후 담타를 갖고 시계를 보니 시간이 붕 떠서 다시 4만 갖고 앉았다. 역시나 스탑할 때 관뒀어야 된다고 4만 페소 모두 루징하고 정킷으로 올라갔다. 힐튼에는 정킷방이 2개 있다. 지하의 두윈과 3층의 윈나인이다. 아무래도 두윈 정킷방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두윈이 사람이 더 많기는 하나, 윈나인의 장점은 식사, 음료 이런 잡다한 것들에 대해서 비용을 받지 않는 게 장점이다. 그래서 나는 어차피 바카라만 할 건데 시설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딱히 .. [앙헬레스KTV] 항공기만 예약하고 시작한 클락 여행기 Part.4 필리핀 현지 음식, 그리고 KTV (한카지노, 코리아타운 KTV, 휴마사지, 몬테라스L3, 졸리비, 마타미) 스위소호텔(swissotel) 필자는 오자마자 지인의 도움으로 클락 한카지노가 있는 스위소호텔(swissotel)에서 첫 날 지내게됐다. 자고 조식이 있어서 내려가서 1층 뷔페에서 식사를 했는데, 에그 스크램블을 제외하고 뭐가 맛있었는지 모르겠다. 에그 스크램블에 케찹 뿌려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조식이 약 3만원 정도 했다는데 내고 먹는 거면 사실 비추천이다. 숙소 체크인 전 숙소를 체크인 하기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엠스테이 호텔(M STAY HOTEL)에 위치해있는 H마사지에 갔다. 2시간 전신 마사지를 받았는데 한화 기준으로 3만원 정도 했었다. 받으면서 잠들었는데, 눈 떠보니 피로가 싹 풀린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 숙소인 몬테라스 L3로 향했다. 몬테라스 L3 디하이츠 리조트 게이트를 통.. [앙헬레스코리아타운] 항공기만 예약하고 시작한 클락 여행기 Part.3 마닐라공항에서 코리아타운까지 비행기 안 필리핀 항공을 타게되면 한국인 승무원은 없다. 다 필리핀 사람들이고 필자는 마닐라로 가는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클락보단 30분 정도 더 소요가 된다고 했다. 일단 필리핀 항공은 기본적으로 기내식이 나오는데 기내식은 Beef와 Fish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Beef를 선택했고, 엄청 뜨거운 도시락 하나를 준다. 사진이 다 날라가서 간략히 글로 설명을 도와드리자면, 소불고기, 빵, 버터, 김치 정도 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배가 고프지 않으면 절대 맛있을 수 없는 맛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도착 15분 전 쯤부터는 휴대폰 로밍 설정을 하면 휴대폰이 터지기 시작할 것이니 미리 해두면 좋다. 마닐라공항 ~ 클락 클락은 세관 신고서나 이트래블, 왕복 항공권 등 보는 것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은데 마닐라는.. [클락필리핀항공] 항공권만 예약하고 시작한 클락 여행기 Part.2 인천공항에서 필리핀으로 출국까지 (LG유플러스 로밍, 공항철도, 면세구역) 인천공항 가는 길 시간은 11월 29일, 출국 시간이 20시 30분이어서 수요일엔 일을 마치고 나서 공항으로 출발했다. 17시 퇴근이라 칼퇴근을 마치고, 직장은 마곡이었기 때문에 마곡 기준으로 인천공항 가는 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나는 지하철을 이용했기도 했고, 이게 가장 빠르니 공항철도를 추천한다. 5호선 방화행을 마곡역에서 타고 김포공항 역에서 내린 후에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된다. 환승 후에는 김포공항이 갈아탈 수 있는 호선이 많으니 주의를 하며 공항철도로 환승해야한다. 공항철도는 중간에 환승게이트가 있으니 카드를 한 번 찍고 넘어가야하기 때문에 찾기 수월할 것이다. 인천공항 2터미널이 종점이니 이 방면으로 타면 인천공항에 무리없이 도착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필리핀항공을 이용했.. 항공권만 예약하고 시작한 클락 여행기 Part.1 클락여행 출발 전 클락 항공권 예약 시간은 11월 24일 저녁,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 와중에 월말에 연차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여행 계획을 보기 시작했다. 해외여행은 일본 3번 경험이 전부였다. 그래서 처음엔 일본으로 갈 생각에 엔화 환율과 어디로 갈 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던 찰나, 친한 지인이 클락에서 지내고 있는데 여행 오는 게 어떻겠냐는 추천을 받고 순도 100% P인 나는 그대로 항공권을 예약했다. 네이버 항공권과 구글 항공권을 비교했는데, 네이버가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회사와 합의된 날짜(2023-11-29 ~ 2023-12-03)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는 없었기 때문에 근처 항공권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때 당시 클락으로 가는 직항의 왕복은 최저가 80만 원 대를 육박하고 있었으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