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코리아타운] 항공기만 예약하고 시작한 클락 여행기 Part.3 마닐라공항에서 코리아타운까지
비행기 안
필리핀 항공을 타게되면
한국인 승무원은 없다.
다 필리핀 사람들이고
필자는 마닐라로 가는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클락보단 30분 정도
더 소요가 된다고 했다.
일단 필리핀 항공은
기본적으로 기내식이 나오는데
기내식은 Beef와 Fish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Beef를 선택했고,
엄청 뜨거운 도시락 하나를 준다.
사진이 다 날라가서 간략히
글로 설명을 도와드리자면,
소불고기, 빵, 버터, 김치 정도
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배가 고프지 않으면
절대 맛있을 수 없는 맛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도착 15분 전 쯤부터는 휴대폰 로밍
설정을 하면 휴대폰이 터지기
시작할 것이니 미리 해두면 좋다.
마닐라공항 ~ 클락
클락은 세관 신고서나
이트래블, 왕복 항공권 등 보는 것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은데
마닐라는 Bay까지 나오는데
15분 정도 걸렸다.
보는 건 여권, 이트래블 정도였고
나머지는 보지도 않고 신속하게 나왔다.
(이번에 클락 다시 들어올 때
1시간 넘게 걸렸음)
그리고 택시를 타고 클락으로
이동하려고 했으나, 지인이 기사와 함께
마닐라로 와줘서 그 차타고 그대로
클락으로 이동했다.
기사님 운전이 매우 터프하셔서
평균 2시간 정도 걸리는데 1시간 30분만에
코리아타운에 도착했다.
JTV
지인이 바로 숙소가서 쉬지말고
술 한 잔 먹자해서 바로 KANJI로 갔다.
가서 바바에들을 처음보니
솔직히 멍때리고 앉아있었다.
근데 지인이 오늘 별론데? 하더니
그대로 KANJI3으로 다시 갔다.
개인적으로는 KANJI1이
상태가 더 좋았던 거 같았다.
이미 나왔으니 후회는 접어두고
바바에를 픽하고 소주 한 잔 했다.
JTV는 보통 30명 정도 보여준다.
날마다 다 다르니 가기 전에
미리 확인을 하고 행선지를 정하는 게
좋을 것이다. JTV만 10개 정도는 있으니까.
바보이 그릴 (BABOY GRILL)
간지3에서 내려오면 바로 두 식당이 있다.
바로 정스키친(Jung's Kitchen)과
바보이 그릴(BABOY GRILL)인데,
둘 다 고기집인데 주 메뉴가 다르다.
정스 키친은 돼지갈비가 유명하고,
바보이 그릴은 삼겹살이 유명하다.
개인적으로 삼겹살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바보이 그릴로 갔다.
항정살, 목살, 삼겹살을
먹었는데 셋 다 맛있었다.
셋 중에 고르라면 항정살이 제일
맛있었다고 생각한다.
바보이 그릴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워낙 유명한 식당이니 찾아보면
정보가 많을 것이니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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