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여행 (2023-11-29 ~ 2023-12-03)

[앙헬레스코리아타운] 항공기만 예약하고 시작한 클락 여행기 Part.3 마닐라공항에서 코리아타운까지

필슨투어 2024. 1. 7. 15:17

비행기 안

필리핀 항공을 타게되면

한국인 승무원은 없다.

다 필리핀 사람들이고

필자는 마닐라로 가는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클락보단 30분 정도

더 소요가 된다고 했다.

 

일단 필리핀 항공은

기본적으로 기내식이 나오는데

기내식은 Beef와 Fish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Beef를 선택했고,

엄청 뜨거운 도시락 하나를 준다.

 

사진이 다 날라가서 간략히

글로 설명을 도와드리자면,

소불고기, 빵, 버터, 김치 정도

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배가 고프지 않으면

절대 맛있을 수 없는 맛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도착 15분 전 쯤부터는 휴대폰 로밍

설정을 하면 휴대폰이 터지기

시작할 것이니 미리 해두면 좋다.

 

마닐라공항 ~ 클락

 

이트래블 완료 시 나오는 창

 

 

클락은 세관 신고서나

이트래블, 왕복 항공권 등 보는 것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은데

마닐라는 Bay까지 나오는데

15분 정도 걸렸다.

 

 

2024년 1월 1일 클락국제공항

 

 

보는 건 여권, 이트래블 정도였고

나머지는 보지도 않고 신속하게 나왔다.

(이번에 클락 다시 들어올 때

1시간 넘게 걸렸음)

 

그리고 택시를 타고 클락으로

이동하려고 했으나, 지인이 기사와 함께

마닐라로 와줘서 그 차타고 그대로

클락으로 이동했다.

 

기사님 운전이 매우 터프하셔서

평균 2시간 정도 걸리는데 1시간 30분만에

코리아타운에 도착했다.

 

JTV

지인이 바로 숙소가서 쉬지말고

술 한 잔 먹자해서 바로 KANJI로 갔다.

가서 바바에들을 처음보니

솔직히 멍때리고 앉아있었다.

근데 지인이 오늘 별론데? 하더니

그대로 KANJI3으로 다시 갔다.

 

개인적으로는 KANJI1이

상태가 더 좋았던 거 같았다.

이미 나왔으니 후회는 접어두고

바바에를 픽하고 소주 한 잔 했다.

 

JTV는 보통 30명 정도 보여준다.

날마다 다 다르니 가기 전에

미리 확인을 하고 행선지를 정하는 게

좋을 것이다. JTV만 10개 정도는 있으니까.

 

JTV 문의는 여기로

 

바보이 그릴 (BABOY GRILL)

간지3에서 내려오면 바로 두 식당이 있다.

바로 정스키친(Jung's Kitchen)과

바보이 그릴(BABOY GRILL)인데,

둘 다 고기집인데 주 메뉴가 다르다.

 

정스 키친은 돼지갈비가 유명하고,

바보이 그릴은 삼겹살이 유명하다.

개인적으로 삼겹살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바보이 그릴로 갔다.

 

항정살, 목살, 삼겹살

먹었는데 셋 다 맛있었다.

셋 중에 고르라면 항정살이 제일

맛있었다고 생각한다.

 

바보이 그릴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워낙 유명한 식당이니 찾아보면

정보가 많을 것이니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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